2009년 12월 10일 목요일

구글의 미래기술 소개

이미 뉴스나 각종 블로그를 통해서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컴퓨터 박물관에서 발표한 구글의 미래기술에 대한 소개를 많이들 접했을 것이다.
정보란 것이 너무 많은 것을 접해도 혼란을 가중할 수도 있는 터...

그래서 이에 대한 나름의 정리를 해 보고자 한다.
먼저 구글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나오기 전에 이미 뉴스와 블로거들은 이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었다.


많은 위의 블로그를 처음 접해본 사람은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물론 우리가 한번 쯤은 상상해 본 적이 있는 생활상의 첫 모델을 직접볼 수 있는 기회다.

요즘은 블로거들이 뉴스의 속도를 이기는 시대이니 이미 많은 블로그에서 소개하고 있다.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그리고 다음은 일간시 인터넷 신문에도 해당 내용을 기사화하고 있는 링크이다.


재밌는 사실은 기사의 내용이다 보니 사실에 많이 입각해서 쓰고 있다. 인터넷 특성상 블로그처럼 동영상도 소개해 주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나온다.

구글의 미래기술의 소개이면서 해당 기술에 대한 내용은 이번 포스팅에서 하나도 없다. 전부 링크를 따라서 가보면 볼 수 있다.
내용들을 전부 읽어보고 생각해 보니 또 나의 생각을 담을 경우에는 길어지기도 하고(^^), 사실에 입각한 내용이 더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서이다.

자, 그럼 이제 구글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해당 내용을 소개하고 있는 것을 살펴보자.


구글스럽게도 제목도 거창하다. 하지만 확실히 지금은 PC 시대를 넘어서고 있다. 이미 우리나라도 노트북이 테스트탑 시장을 거의 넘어서고 있고, 아이폰을 시점으로 스마트폰이 대세를 이루어가고 있는 형국이다.

그리고 말그대로 스마트한 이 손 안의 핸드셋이 그동안 상상으로만 여겨졌던 일들을 하나씩 앞당기고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언젠가는 보게 되겠지... 하는 기술이 구글에 의해서 그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물론 누군가가 개발하겠지... 하던 것이 거대한 자본과 기술, 뛰어난 사람들을 통해서 앞당겨지고 있는 것이다.(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언제나 발생하겠지...)

더불어 한 가지만 더 소개하자. 구글이 소개하고 있으니...


검색이 더 이상 어떻게 발전할까? 하는 안일한 생각이 국내 포털 또는 기술 업체들이 하고 있을 때 구글은 페이지랭크 개념을 이용한 검색엔진으로 세상을 바꾸었다.
이런 사례를 보고도 국내 포털이나 검색기술을 가진 업체들은 여전히 기술이나 새로운 서비스 면에서도 많이 뒤쳐진 느낌이다. 국내 시장에 어울리는 서비스도 좋치만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을 선보일 수는 없을까?

결국 구글은 이렇게 또 앞서가고 있다!!

다음은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한 기술들에 대한 동영상이다. 유튜브도 구글 소유이다...ㅎㅎ

실시간에 가까운 음성번역

비주얼 검색기능, 구글 고글스(Google Goggles)

실시간 검색기능


세상은 우리가 상상해 보고 영화로만 보았던 것이 현실화되어 가고 있다... 곧 철학의 부재에 대한 논의도 언제나 따라오겠지? 언제나 기술을 다루고 있지만 인문과 철학의 부재를 고민하던 1인이 글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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