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일 화요일

사내 아이폰 열풍

아이폰 열풍이 국내 모바일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그리고 그 여파가 우리 회사에서도 미치고 있다.

벌써 3명이 아이폰을 신청했고, 그 중 두 명의 아이폰이 개통되어 사람들이 구경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아이폰의 여파가 정말 대단한 거 같다.
국내에도 변화의 조짐이 아니 이미 변화되고 있다.

댓글 2개:

Richpapa :

제가 있는 층중, 제 파티션 근처는 4명이 신청을 했고, 그 중 3명은 왔고, 그 중 1명은 개통을 했네요. 좀 만지작 거렸는데, 우~와 이거 어떻게 만들지... 했습니다. 소프트웨어가 쥑이던데요...



안드로이드폰도 그만큼 나올려나요?? 이노무 LG쉐리들은 뭐하는지... 증말. 화가 치밀라고 합니다. ㅎㅎ

korcslewis :

@Richpapa - 2009/12/02 18:49
현재 국내에 출시될 예정인 안드로이드 폰들은 딱! 아이폰 수준이다 라고 하지 못할 듯 합니다.

HTC처럼 두번, 세번 정도는 걸쳐야 자체 UX에 안드로이드다운 핸드셋이 나올 듯 합니다...

첫 모델에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현재 몸담고 있는 저도 답답할 지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