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4일 목요일

고민의 연속

여러가지 문제로 고민 중에 있다.

고민 중에 드는 생각은

"마음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사람"

"지금 필요한 것은 의지와 열정"

"선택"


댓글 3개:

Richpapa :

무슨 고민을 그렇게 하시나요?



참, 저 블로그 변경했습니다. 측근(?)들에게만 현재 공개하고 있고요.ㅎㅎ

이전 블로그 첫 포스팅을 고 노무현 대통령으로 했기에 더 이상 포스팅 작성으로 잊혀지게 하고 싶지는 않아서 새로 만들었답니다. -_-



http://richpaparyan.tistory.com 입니다.

와이즈앤트 :

@Richpapa - 2009/06/05 14:00
새로운 블로그 개설 축하드립니다^^

이런 저런 고민인데 '이직이냐" 잔류나?' 부터 해서 이런 저런 고민중입니다^^;;

Richpapa :

제 블로그에 댓글 남겨주셔서 대댓글을 달았는데, 혹시 급하게 도움이 될까하고 똑같은 답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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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게 잘 선택하실거라 달리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다만 제 경험을 조금만 나누면,



저는 [인큐베이팅(자기계발) vs. 묻어가는거냐] 이거였습니다. 목적이 따로 있었기 때문이죠. 대부분은 발전 가능성, 연봉 순인데 저는 목표 달성(제가 바라는 커리어상)을 위해서 돈을 적게 받아도 인큐베이팅하는 회사로 가길 원했는데, 운이 좋아서 적절하게 연봉도 상승했고(아내가 좋아하더군요), 적절히 저를 인큐베이팅 할 수도 있는 회사로 왔습니다. 그런데 금상첨화로 지금회사가 쌓아 온 것이 있어서 묻어가는 것이기도 하고요. 너무 운이 좋았죠.



사실, 이전 회사에 있었다면 연봉이야 그럭저럭이었겠지만 저를 인큐베이팅 하기는 힘들었거든요. 일이 많고 적고가 아니라 제가 원하는 방향(목표에 맞게 career를 쌓기 원했기에)으로 가기에 오버헤드가 큰 잡들이 제게 들어오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대부분의 회사가 거기서 거기 같습니다. 그저 제 발전에 신경쓸 수 있는 회사가 저와 제 가족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이직에 관련하여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http://joowonpapa.tistory.com/231 여기나 http://joowonpapa.tistory.com/search/%EC%9D%B4%EC%A7%81 있습니다.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마 잘 선택하실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