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2일 화요일

넷북 시대를 맞이한 새로운 SW 시장보기

제목은 거창하지만 ZDNet에 올려져 있는 몇 개의 기사를 보고 간단하게 느낀 점을 적어두는 것이다.
하지만 PC 시장을 이미 넘어선 넷북 시장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진 않은 듯 하다.
이젠 하드웨어만으로 성공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
애플이 그것을 극명하게 증명하였고, 구글은 이미 소프트웨어를 전세계에 무료를 배포하는 거장과 같은 기업이 되었다.


이것은 곧 소프트웨어 시장이 더욱 발전을 거듭할 것이란 이야기인데, 전체 SW 시장에서 규모가 점점 커지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가 스마트폰과 넷북 시장이다.

이미 그 전초전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OS 시장을 놓고 격돌중이다.


예상치 못한 시장이 어느새 사람들 사이에서는 자리를 잡은 것이 넷북이다.
스마트폰에 대한 시장의 예상은 너도나도 떠들고 다니는 중이라 '이제.. 곧...'이란 생각이 들었던 반면, 이미 넷북은 PC 시장을 능가할 정도로 커진 상태이다.

하지만, 언제나 늦지 않은 것이 해당 사실을 알았을 때이다.
즉, 넷북 시장에서 모자란 것이 킬러 애플리케이션 또는 SW 이다. OS 시장에서의 승자가 누가 되든지 간에 SOA, WOA(Web Oriented Architecture) 시장에서 선두 기업이 될 수 있다면?
좋은 기회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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