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2일 화요일

Head First Desgin Patte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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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출간한 지 오랜된 책이다. 그리고 워낙 유명한 책이어서 리뷰를 쓰는게 적당할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그래도 좋은 책은 언제나 소개하고픈 마음이 든다.

디자인 패턴이란 분야 자체가 소프트웨어 개발에 국한되어있다. 그리고 초급자에겐 웬지 부담이 될만한 분야이다. 실제로 초보자에게 권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책이다. 몇 년의 개발 겨험이 있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그리고 경험이 있는 개발자들에겐 필수적인 책이라 할 수 있다.

실제 업무에서 디자인 패턴을 적용할 만한 파트를 찾기도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디자인 패턴을 알지도 못한 상태에선 이러한 것을 찾기도 적용해 보기도 힘들 것이다.

Head First 시리즈이기에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읽어보면서 적용해 볼 수 있다. Head First Java와 함께 읽으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도 있을 것이다.

실제 이 책을 통해서 적용해 본 사례를 들면 더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드는데, 실제로 적용해 본 패턴은 factory pattern, strategy pattern, singleton pattern, proxy pattern 정도인데 모두 다 좋은 성과와 성능을 낼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여러 가지 원칙들 - OCP, 인터페이스 기반의 설계 및 코딩 등 - 은 실제 업무에서 항상 적용 가능하다. 그래야만 더 나은 개발자로서 성장할 수 있으며 잘 짜여진 소프트웨어로 본인의 역량도 더 발휘할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든다.

끝으로 평점을 한다면 별 다섯개를 충분히 받을 수 있음으로 디자인 패턴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분들은 반드시 이 책으로 통해서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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