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9일 화요일

휴유증...

지난 토요일 친지분 상을 당해서 부랴부랴 부산/진해로 내려갔다.
서울에서 출발한 시간이 토요일 PM 9:30 쯤...
서울에서 진해로 가는 동안 내내~~ 비가 왔다. 덕분에 진해에 도착하니 다음날 AM 3:00 ㅡㅡ;;

장례를 모두 마치고, 서울로 출발한 시간이 PM 8:30
중간에 도저히 잠이 와서 잠시 휴게실에서 졸다가 서울에 우여곡절 끝에 도착하니 AM 3:30

결국 오늘 4시에 잠을 청해서 7시에 일어나 하루 종일 회사에 앉아있다.
집중이 잘 되질 않으니 일에 효율성도 찾아볼 수 없다.
그냥 멍~만 때리고 있는 듯 하다.

생각보단 휴유증이 크네... 그래도 내일부터는 또 다시 회복이 되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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